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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개 냄새 관리....귀청소

개의 귀는 가장 흔히 질병이 발생하는 부위 중 하나이고 또한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애를 태워야 하는 만성 질병이 되기도 한다.
개의 귓구멍은 사람의 귀와는 구조가 사뭇 다르다.
사람의 귓구멍은 수평으로 고막까지 이어지는데(외이) 반해, 개의 귓구멍은 수직으로 먼저 내려간 후 수평으로 휘어져서 고막에 이른다.
한마다로 "ㄴ "자 모양을 띄고 있다.
또한 애완견 품종은 귀의 안쪽 귓구멍에 유난히 털이 많이 자란다.
이는 품종을 축소, 개량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종의 기형적인 변화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과다하게 자란 귓속의 털은, 습해지거나 감염되기 쉬워서 질병 발생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목욕 시 솜으로 귀를 막아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목욕 후에는 면봉으로 물기를 제거해줘야 한다.
목욕 후 개의 귀를 터는 동작을 제지해서는 안 된다.
귀를 터는 동작은 귓속의 물기를 제거하려는 자연스러운 동작이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귀 청소는 3-6일 간격으로 세정제를 면봉에 묻혀 귓구멍을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면 된다.
세정액을 귀에 붓는 방법은 가정에서 이용하기에는 적절치 못한 방법이다.
귀가 서지 않고 늘어져 있는 품종은 귓속의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므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귓속 털은 손가락이나 족집게를 이용하여 뽑아주되, 힘든 경우에는 수의사나 전문 미용사에게 의뢰하여 귓속이 보이도록 깨끗하게 털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자주 관리를 해줘도 검거나, 혹은 누런 애지가 계속해서 나오거나, 귀를 자주 긁는 경우에는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방치했다가 만성적인 질환이 되면 두고두고 애를 태우는 질병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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